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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면접

퍼플랩스 정규직(경력) 면접 후기

면접 후기 
개인적으로 좋은 경험이었다.
평소 알던내용을 남에게 설명해준다는게 얼마나 어려운건지 다시한번 알게되었고
설명을 하던도중 내가 안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에서도 오류가 있다는걸 깨달았다.

핑계를 대자면 급하게 잡힌면접이어서 면접준비를 제대로 하지못했다.

0. 자기소개
 - 어버버버

1. restful api란 무엇인가?
 - 어버버버 이걸 왜 못말했을까?....이해를 못하겠네
 > http통신을 하고 url을 통해 행위를 명시하며 json형태로 response해주는것

2. JPA N+1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것인가
 - 어버버버
 > fetch join과 query dsl을 통해서 해결해야한다?

3. tcp/socket
 - 내가 제대로된 전문통신을 많이해보진 않았기 때문에 제대로 답못함...이력서에서 제외

4. Java1.7과 1.8의 가장큰 특징을 설명
 - 람다표현방법과 functionInterface라고 생각합니다
 3-1. 람다의 장점은?
  - 가독성....이라고 답했다.(기술적인걸 말했어야 했는데..)

5. git flow에 대해 설명해보세요.
 - master, develop 브랜치가 있고 
   feature에 대해서 develop에서 브랜치를 따고
   개발서버에는 mix된 브랜치를 만들어서
   각각의 개발자들이 개발한 브랜치들을 올려서 테스트하고
   해당 브랜치가 정상적이라면
   pull request를 날려 소스리뷰를 진행하며
   해당소스리뷰가 정상이라면
   develop으로 머지후 
   develop에서 master 브랜치로 머지후 배포진행

6. 자신의 개발적인 장점은?
 - 답은 했던것 같은데 기억안남

7. CI는 어떤걸 써봤냐?
 - jenkins, hudson

8. Mybatis와 JPA 어떤 차이가 있는가?
 - 개발생산성에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 기술적인 답변이 필요

9. 스타트업의 경우 여러문서들을 보면서 어떤 기술이 좋을지 판단하고
   그 판단한걸 기반으로 다른사람들에게 이해시켜줄수 있겠는가?
- 어렵다

등등 여러개 질문을 받았는데 집에와서보면 다 쉬운질문들인데
막상 면접을 보면 너무나도 어렵게 느껴진다.
뒤로갈수록 쫌 입이 풀렸던걸보면
긴장이 풀리니 말이 잘나왔던것 같기도하고...
면접도 연습만이 답인것같다.

마지막엔 소정의 면접비도 받아서
생각보단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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